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 시어터 (문단 편집) === 소소한 비판 === 뛰어난 연주력이 필요한 프로그레시브 신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들이지만, 유독 보컬리스트인 제임스 라브리에 만큼은 곡절 많은 노래 실력으로, 한 때 국내 락 커뮤니티에 떠돌던 "최악의 조합" 유머에 라브리에의 목 관리가 단골 요소로 등장하는 굴욕을 겪었다.[* 저 조합에 낀 다른 요소들은 대충 [[섹스 피스톨즈]]의 시드 비셔스의 베이스 실력이라든가,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뮤직 비디오라든가 하는 등등... [[http://blog.naver.com/zzyun?Redirect=Log&logNo=110017530224|직접보자]]] 실은 드림 시어터 3집을 내고 투어를 돌던 중 쿠바에서 식중독에 걸려 심하게 구토를 했고, 이 때 성대가 손상되는 사고를 당한 것이 원인이다. 본인은 밴드에 피해가 갈까봐 탈퇴까지 고민했다고 하나 다른 멤버들의 만류로 재활해서 2000년대 중반부터 7집을 기점으로 피나는 노력으로 여러가지 논란이 됐던 이슈를 극복하고 현재는 안정감 있고 어찌 된 일인지 90년대의 전성기 만큼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회춘한 목소리로 돌아왔다. 다만 고음에서 그 새는 발음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확실히 라브리에의 보컬 실력이 타 프록메탈이나 파워메탈 밴드에 비해 후달리는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스웨덴|메탈의]] [[독일|본토]] [[핀란드|유럽]]에 다니엘 헤이먼(前[[로스트 호라이즌]]), 미첼 루피(前Vision Divine,Secret Sphere), 요른 란데(Jorn, Avantasia 게스트, 前Masterplan), 올리버 하트만(前At Vance), 러셀 알렌(Symphony X)등 내로라 하는 실력파 용가리들(...)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나, 비교 대상들이 활동했던 시기에 라브리에는 이미 성대 부상으로 전성기가 한참 지나있었던 상태. 다음은 전성기 시절 라브리에가 재적했던 밴드인 Winter Rose의 Asylum City. [[https://www.youtube.com/watch?v=vIJ8qcYOFpI]].]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때 당시 라브리에는 저 위에 언급된 보컬리스트에 전혀 꿀리지 않는 탁월한 고음과 미성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라브리에의 드림시어터에서 전성기를 맞이 했던것은 Images and Words와 Awake 앨범 시절을 꼽고 그 이후 급속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현재는 아예 목이 맛이 가버려서 2023년 내한 공연에서 Caught in a Web을 거의 음정을 맞추지 못하고 부른다던지 하는 등 애처롭기 그지없는 역량을 보여주는 중이다. 사실 이런 식의 라브리에에 대한 평가는 좀 불공평한게, 그에 대한 비판은 잘했을때는 빼놓고 못했을때만 놓고 평가하는게 대부분이다. 이런 점은 드림 씨어터가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밴드치고 내한을 상당히 많이 했고, 하필 내한 공연을 할때 라브리에의 상태가 안 좋은 적이 많은데다가 이 밴드가 항상 (한국에서) 인지도를 올릴 당시 컨디션 안 좋은 영상이 많아서 생기는 오해다. 드림 씨어터는 한국 팬들 중 쩌는 음반 버전을 듣고 내한 라이브를 듣고 실망한 팬들이 많은데다가 [* 특히 컨디션이 최악이었던 인천 트라이프트가 가장 널리 알려진 라이브 영상 중 하나란게 안타까운 점.]드림 씨어터는 다른 멤버들이 워낙 기량이 뛰어나 비교되기 쉽다는 점이 컸다. 밴드의 다른 포지션과 달리 보컬은 기량소모가 심한 포지션이고, 드림 씨어터는 젊었을때부터 투어를 많이 하는 밴드였다. 당연히 보컬이 안 좋은 라이브도 횟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비율적으로 적어도 공연을 워낙 많이 하니까) 게다가 실제로 라브리에가 건강상 컨디션이 안 좋을때도 있었으니...하지만 이는 기나긴 라브리에 커리어의 극히 일부만 보고 그의 기량 자체를 판단하는 것이므로 공정한 평가가 아니다. 하지만 메탈 밴드의 보컬은 관록이 붙을수록 좋아지는 악기세션과는 다르게 소모성이 큰 지라 라브리에를 마냥 까기에는 힘들다. 전 그룹이었던 윈터로즈 시절과 드림시어터 초창기 퍼포먼스를 보면 어디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보컬이긴 했다. ~~내나이가 어때서~~[[https://youtu.be/OobUs2zvN7o]] 사실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Octavarium]] 이후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모던 헤비니스의 영향을 흡수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게 포트노이가 서브보컬도 맡고 하며 자꾸 판테라 비슷하게 음악을 끌고나가려는 성향 때문에(...) 호불호가 코어 팬 사이에서도 크게 갈리기 시작했다. 근데 일반 팬들은 '뭐야. 이전하고 똑같네' 라고 감탄하며 탄식하는 상황. 꾸준히 변화했으나 그 결과는 매너리즘이라는 참 묘한 결과를 낳으면서 팬층이 분리되기 시작했고, 이게 포트노이의 탈퇴로 말미암아 기존 케빈 무어 vs 조던 루데스 → 5집까지 vs 그 이후 → 포트노이 vs 맨지니 이런 식으로 자꾸 분화하는 바람에(...) 다른 프록 밴드들이 자꾸 반사이익을 받는다는 희소식인지 비극인지[* [[반덴 플라스]]는 드림시어터의 사운드 변화로 인해 이탈한 기존 팬이 Awake까지의 어프로치를 선호하는 관계로 이 쪽으로 합류했고, 또한 [[페인 오브 살베이션]] 역시 얼터너티브와의 접목을 성공시키면서 드림시어터에만 집착할 이유가 사라졌고, 심포니X와 고딕 어프로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정의한 [[에버그레이]]역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성공하려면 무조건 드림시어터 카피캣부터 시작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면서 이 판의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애매한 뉴스만 계속 전해져 내리고 있었다. 맨지니 합류 이후부터는 실험을 한다기 보단 이전의 결과물을 파트별로 배분한다는 느낌으로 앨범을 제작하는 쪽에 가까운데, 덕분에 이전에 빠져나간 팬들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맨지니의 드림시어터에도 박수를 보내는 괜찮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최근 The Astonishing에서 다시 새로운 실험에 도입했지만 호불호가 심해 예전과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아직 좀 더 지켜보야할듯 하다. 또한 Octavarium 이후로는 비슷비슷한 곡 어프로치와 개연성 부족으로 인해 점점 길어지는 러닝타임과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잡식성향인건 좋지만 그게 곡 내에서 고루고루 조화가 되어야되는데 어느샌가부터 오케스트레이션 쓰는거에 맛들리더니 지나치게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면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곡의 맥을 짚어내지 못하고 악기를 사용한 서커스만 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Train of Thought 이후로 발매하는 앨범들은 하나같이 저런 매너리즘과 관련된 비판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이 약간 아쉬운 부분. 다만 밴드원들에게는 약간 억울할 수도 있는것이, 정작 밴드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앨범부터 라디오헤드, 판테라, 뮤즈 등의 밴드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용광로처럼 곡에 녹여내면서 밴드 내부에서 이미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은 저평가되었던 것과 이로 인해 과거의 드림시어터의 팬들과 현재의 드림시어터의 팬이 나뉘어지면서 과거 드림시어터의 팬들은 이미 다른 동종계열의 밴드로 눈이 이미 돌아가버렸다는 점이 뼈아프게 작용했었다. 특이하게도 이 부분은 후에 밴드 변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리더인 마이크 포트노이가 탈퇴하고 음악의 주도권을 존 페트루치와 조던 루데스가 가져간 후에 발매한 A Dramatic Turn of Events에서 잠시 과거로의 회귀를 통해 옛 팬들을 어느정도 되찾는데에 흠집을 메꾸면서 재정비될 시간을 충분히 가지게 된 이후로는 크게 단점으로 부각되지 않는 점이 그나마 다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